공황장애 왔을때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매우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이때 호흡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어플을 실행하고 따라하면 진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 왔을때
지인 중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분이 있다면 한번쯤은 지인에게 갑자기 증상이 오는 순간을 경험해 봤을 것입니다.
공황장애 왔을때 매우 힘들어하는 당사자 옆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주변인들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공황장애는 정신력으로 이길 수 있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런 상식과 전혀 다릅니다.
공황발작은 정신적 노력만으로는 극복이 어렵습니다.
적절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함께 이루어 져야 합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으로는 매우 다양한 아래의 증상들 중 적어도 4가지 이상의 증상이 수분 이내에 최고조로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
- 가슴통증
- 불쾌감
- 식은땀
-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 어지러움
- 몸이 떨림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메스꺼움
- 오한
- 화끈거리는 느낌
-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 거리는 느낌
-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 죽을 것 같은 공포
사람에 따라 또는 상황에 따라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공황 발작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혼자 집에서 쉬고 있거나 깊이 잠들어 있다가 느닷없이 경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공황장애가 왔을때 일정한 호흡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은 증세가 완화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분들 및 주변에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분이 있는 분이라면 핸드폰에 설치해 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황장애 왔을때 도움이 되는 어플
공황장애가 왔을때 도움이 되는 어플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플의 사용이 쉬워야 합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사용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황한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괜찮아 어플
매우 심플하고 이용이 간단한 어플 중 한가지가 바로 괜찮아 어플입니다.
첫 화면에서는 공황장애란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며 증상이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어플 화면 좌측 하단의 진정하기 버튼을 누르면 공황 발작시 효과적인 4-7-8 호흡법을 유도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4-7-8 호흡법이란 4초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숨을 참았다 8초에 걸쳐 천천히 숨을 내뱉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따라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시간을 알려주어 호흡이 안정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HMM HAA 호흡법 도우미 어플
1천회 이상 다운로드 된 어플입니다.
30여개의 리뷰가 있는데 대부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좌측 상단에 호흡법 아이템이 있습니다.
HMM HAA 호흡법 도우미 어플에서 제공하는 호흡법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맑은 정신
- ‘Equal Breath’호흡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정신을 맑게 하고 잡생각을 없애는 데 사용됩니다.
- 활력 증가
- ‘Stimulating Breath’호흡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활력을 증가시키고 정신을 각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 숙면 유도
- ‘Relaxing Breath’ 호흡법은 ‘4-7-8’호흡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숙면 유도와 안정을 취하는 데 사용됩니다.
- 스트레스 해소
- ‘Tactical Breath’은 미군에서 전시 중에 사용하는 호흡법 입니다.
- 스트레스 해소 및 차분함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집중력 향상
- ‘Box Breathing’ 호흡법은 집중력 향상 및 퍼포먼스 증진에 사용됩니다.
어플을 최초 실행 할 때에는 ‘맑은 정신’ 호흡법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화면 중앙 하단의 시작버튼을 누르면 호흡을 유도하는 화면이 시작됩니다.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분이라면 평소 본인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호흡법을 설정해 두고 호흡법의 종류를 알아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황장애 왔을때 바로 실행 또는 주변 사람에게 알려 조금이라도 빠르게 진정되기 위함입니다.
공황장애 왔을때 호흡법
공황장애 왔을때 대처 방법으로 4-7-8 호흡법을 많이 추천합니다.
이 호흡법은 결코 쉬운 호흡 방법은 아닙니다.
공황장애로 숨이 가쁜 상황이라면 7초간 숨을 참고 8초동안 천천히 숨을 내 뱉는 다는 것은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이때 위에서 언급한 어플을 활용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임의로 숫자를 세다보면 급박한 상황에 규칙적으로 간격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시각적으로 4초와 7초 8초를 보면서 호흡법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조금이라도 빠른 시간에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급하게 약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말 등의 이유로 문 연 약국을 찾아야 한다면 이에 도움이 되는 어플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