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m 게임을 설치하고 시작하였습니다. 20여년 전 즐겨 했던 데카론 게임이 생각나 설치했는데 성장 과정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데카론m 설치하기
예전 게임들이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혹시나 20여년전 즐겨하던 데카론 게임이 있을까 하고 검색해 봤습니다.
데카론m 게임이 검색되었고 바로 설치하였습니다.
실행결과 예전의 데카론과 연동이 되지는 않는 듯 싶습니다.
데카론m 캐릭터 선택
여느 MMORPG게임들과 비슷한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원거리 캐릭터를 좋아하며 특히 법사를 좋아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무과금으로는 궁수가 좋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 법사와 궁수를 생성해서 게임을 해본 결과 확실히 초반에는 궁수가 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궁수를 먼저 키워보고 추후에 법사를 다시 키워볼 계획입니다.
물론 제가 어느정도 까지 성장을 시키고 언제까지 할 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제법 오랜기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데카론m 이벤트
게임을 하면서 좀 찾아보니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보다 많은 보상을 받았을텐데 아쉽지만 회원가입까지 모두 했으니 그냥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도 공식 홈페이지 등을 찾아다니며 꼼꼼하게 혜택들을 받으며 즐기는 성격은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이벤트 소식등이 있으면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카론m 그래픽
MMORPG게임을 매우 즐기는 편도 아니고 특히 모바일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종종 다운로드 하여 설치해 본 게임들의 그래픽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데카론m 그래픽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갤럭시 탭s7, LG v50 총 세대의 기기에 모두 설치를 해 놓고 실행을 해 봤는데 적당히 화려하면서 부드럽게 잘 진행이 됩니다.
저장공간이 거의 꽉 차있는 LG v50 기종에서는 아주 가끔 버벅임이 짧게 있었지만 게임에 방해가 되거나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초반 캐릭터 추천 – 궁수
법사를 27랩까지 키워 봤습니다.
우선 데카론에 마나통이 없더라고요?
법사는 마나를 사용하는데 마나통이 없다는 것은 법사를 성장시키는 데 매우 큰 걸림돌이 분명합니다.
체력을 소모해 마나를 키워주는 스킬이 있지만 대신 체력 물약을 엄청 많이 구매 해야 합니다.
엄청 많이 구매해야 한다고 해서 현금을 사용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물약을 구매하러 상점에 방문해야 하는 주기가 많이 짧았습니다.
과연 궁수는 어떨지 캐릭터를 생성해 보았습니다.
법사와 비교해서 매우 편리합니다.
마나 사용에 신경쓸 필요도 없으며 원거리 캐릭터이다 보니 체력관리도 무난 합니다.
방치형으로 사냥터에서 자동사냥을 돌려 놓기에는 매우 적합한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LG v50의 경우 발열이 심해 오랜시간 실행하긴 힘들 것 같으며 탭이나 노트에서 실행해보며 발열량 등을 체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데카론m 깜짝 이벤트
게임 중간에 쿠폰 이벤트를 하기도 합니다.
게임화면 상단에 공지로 내용을 알려주며 문제풀이 형식으로 쿠폰을 발행해 줍니다.
이벤트시간이 되면 채팅창에 유저들이 정답을 공유하기에 어렵지 ㅇ낳게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카론m PC에서 하기
블루스택5 또는 녹스 앱플레이어 등을 이용해 PC에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제법 많은 유저들이 이 방법으로 PC를 통해 게임을 하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다양한 기능을 익히거나 알기보다는 퀘스트가 뜨면 수락을 눌러주고 자동 사냥을 하면서 성장하는 단계입니다.
굳이 지금 시기에는 데카론m 게임을 PC에서 할 일은 없을 듯 싶습니다.
추후에 성장을 많이 하게 되고 다양한 정보를 익히게 된다면, 그리고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면 해볼 듯 싶습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길드에 참여하게 되어 채팅창을 활용할 일이 생긴다면 PC버전으로 실행하게 될 듯 싶습니다.
채팅창을 활용하는 것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하는 것이 비교도 안될만큼 편한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채팅창 이외에 아직까지는 마우스와 키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데카론m 궁수 성장
20레벨 부터는 스탯을 올릴 수 있습니다.
궁수는 민첩을 주로 올리는데 아직 다양한 공략같은걸 찾아보지 않았으므로 당분간은 민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스킬을 구매하는데 아직 스킬트리등은 모르고 다양하게 구매를 하면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후에는 이미지등을 첨부하여 다양한 정보들을 업데이트 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