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볶음밥 요리는 자취생도 다양하게 응용해서 먹을 수 있는 만능 요리 중 한 가지 입니다. 엄청 간단하게 요리해도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아래에 있는 목차를 활용하면 보고싶은 부분만 볼 수 있습니다. 소제목을 클릭하면 바로 내용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란볶음밥 준비물
간단하게 대충 해 먹을 수 있는 계란볶음밥은 자취생이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계란볶음밥에 처음 도전해 보신다면 간단한 레시피를 참고해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란 볶음밥 준비물은 크게 필수 준비물과 옵션 준비물 그리고 선택 준비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계란볶음밥 필수 준비물
- 식용유, 밥, 계란
- 식용유는 올리브유도 상관 없습니다.
- 계란볶음밥 옵션 준비물
- 소금, 케찹, 간장, 고추장
- 간을 맞추기 위한 재료로써 둘 중 한가지는 있어야 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 계란볶음밥 선택 준비물
- 참치, 스팸, 햄, 새우, 베이컨 등
- 냉장고에 있는 대부분의 재료가 되겠습니다.
계란볶음밥 조리법
처음 시도하는 사람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계란볶음밥 만드는 법은 다음 단계에 맞춰 조리해 주면 되겠습니다.
밥 볶아주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가스레인지를 켜 줍니다. 식용유는 후라이팬 바닥이 덮어질 정도의 양이면 충분합니다.
가스레인지를 켜고 30초 정도 지나면 밥을 먼저 볶아주면 되겠습니다.
밥을 한공기 내지 한공기 반 정도를 후라이팬에 부어서 잘 저어 줍니다.
밥의 양은 본인의 식사량 및 식사인원에 따라 조절하면 되겠으며 1인분 기준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밥을 잘 저어주면서 30초 정도 볶아주면 되겠습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경우에는 밥을 부어줄 때 밥숟가락으로 1/4스푼 정도 넣어서 밥과 함께 골고루 저어줍니다.
계란 넣고 볶아주기
밥을 30초정도 골고루 저어가며 볶아준 다음으로는 계란을 밥 위에 올려줍니다.
계란을 프라이팬 위에 올리는 것 보다 밥 위에 올려서 저어주는 것이 계란볶음밥을 완성하는데 조금 더 효과적입니다.
계란은 1개 내지 2개면 충분합니다.
밥 위에 계란을 올린후 밥과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줍니다.
계란이 익기 전에는 눅눅한 느낌이 있는데 이를 잘 저어주다 보면 계란이 익어서 평소 알고 있는 노란색으로 코팅된 듯한 계란볶음밥이 완성되겠습니다.
케찹으로 간 하기
소금이 없어 케찹으로 간을 하는 경우에는 계란볶음밥이 노란색으로 코팅된 본래 알고 있는 계란볶음밥의 모습을 갖추었을 때 케찹을 뿌려줍니다.
계란볶음밥 부재료 넣어주기
케찹으로 간을 할 때 부재료를 함께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잘 저어주면서 케찹이 밥에 스며들면 가스레인지의 불을 꺼주면 되겠습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 10분만에 맛있는 계란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계란볶음밥 마요네즈
의외로 계란볶음밥과 마요네즈의 궁합은 매우 환상적입니다.
완성된 계란볶음밥과 접시에 마요네즈를 조금 부어서 찍어 먹으면 느끼할듯 싶지만 오히려 짭짤한 맛이 가미되어 많은 분들의 취향을 저격합니다.
참치 계란볶음밥 하는 방법
위의 레시피에서 마지막 단계에 참치를 넣어주고 볶으면 참치계란볶음밥이 되겠습니다.
이때 참치기름을 제거하지 않으면 참치의 향이 매우 강하게 베어 계란의 맛을 느끼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참치의 향을 좋아한다면 초반의 식용유를 대신하여 참치기름을 활용하는 것도 참치 계란볶음밥을 만드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참치는 너무 많이 데울 경우 푸석한 식감이 느껴질 수 있으니 케찹으로 간을 할 경우에는 케찹을 먼저 부어준 후 참치를 넣어줄 것을 추천합니다.
스팸 계란볶음밥 하는 방법
스팸 계란볶음밥 레시피 역시 매우 간단합니다.
위의 레시피에서 마지막 단계에 스팸을 넣어주면 되는 것입니다.
굳이 번거롭게 스펨을 네모난 모양으로 자를 필요 없이 숟가락으로 적당한 크기만큼 대충 넣어줘도 상관 없습니다.
스팸이 익으면 부드러워져 볶는 과정에서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스팸은 금방 익으므로 케찹을 먼저 부어준 후에 스팸을 넣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세지 계란볶음밥 하는 방법
부재료로 소세지를 넣어주면 소세지 계란볶음밥이 완성됩니다.
소세지의 경우 익히는 데에 다른 부재료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므로 케찹을 부어주기 전에 먼저 넣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세지는 열이 가열되면 터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칼집을 조금 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